[이코리아]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철도건설 및 개량사업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법무법인 율촌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26일과 28일 양일간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약 130여 개의 철도 건설 및 개량사업을 관할하고 있는 충청본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상 핵심 의무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웨비나를 마련했으며, 사내 강사진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예산 적정 확보 및 집행 등 2개 세션을, 법무법인 율촌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세션 진행 후 건의사항 수집 등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한 자유토론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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