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제공
요진건설 제공

 

[이코리아] 요진건설산업은 ‘내발산동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647-1,2,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지하4층~지상17층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연면적 53,767.42㎡로 공동주택 716세대, 근린생활시설, 공공업무시설로 구성된다. 공사금액은 약 919억(VAT 별도)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이번 사업은 요진건설이 지난해 6월 신림동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한데 이은 두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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