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그룹 제공
사진=보람그룹 제공

 

[이코리아] 보람그룹은 지난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산업대상’에서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람그룹은 지난 32년 간의 업력을 기반으로 상조문화를 선진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철홍 회장을 중심으로 펼쳐온 ‘고객중심 나눔경영’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보람그룹은 업계 최초 고인 전용 링컨 콘티넨탈 장의리무진, 왕실궁중대렴 서비스, 가격 정찰제 도입 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해왔다. 

현재는 상조사업 외에도 그룹 차원의 여행, 결혼정보, 웨딩, 호텔, 건설, IT 사업 등을 펼치며 생활 전반에 걸친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보람그룹은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 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또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 할렐루야의 협업으로 상조업계 최초의 스포츠 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 봉사단’을 출범시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과 탁구용품 전달 행사 등 영역의 구분 없는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앞으로도 상조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고객 경영’을 이어나갈 계획”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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