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대교그룹 제공
이미지=대교 제공

 

[이코리아] 대교는 시니어 눈높이에 맞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콘텐츠 ‘브레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시하는 프로그램은 대교의 교육 노하우를 통해 자기주도형 기억증진학습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김기웅 전 중앙치매센터장과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등 연구 참여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또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에자이와 협업을 통한 뇌건강 측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브레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시니어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지기능 수준과 활동 선호 방식에 따라 주 단위로 교구를 통한 키트 과정과 월 단위로 매일 일정 분량을 활동할 수 있는 워크북, 간단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단행본 등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키트 과정은 학습지 형태의 지필 활동과 매월 교구를 통해 미술, 음악, 공예 등 다양한 입체적 인지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시니어의 다양한 사회 활동을 돕는데도 효과적이다.

한편, 대교는 시니어 공식 브랜드 ‘대교 뉴이프’ 출시 예정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시니어의 생활 전반의 질을 개선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시니어를 위한 건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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