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제공
사진=하림 제공

 

[이코리아] 하림이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난 26일 본사에서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력사 한국수출포장공업, 삼광에프엔씨, 국제산업, 씨케이이엔지 등 4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우수협력업체 시상 및 기술혁신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협력업체의 기술혁신으로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하림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하림은 이들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연간 1억원 이상의 순수 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를 이뤄내 상생 발전하고 있다.

협력사인 한국수출포장공업의 경우 포장박스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원가절감을 위한 기술개선과 품질향상, 시장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상호 협력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었다.
 
또한 삼광에프엔씨는 사료품질 향상을 위한 동물성 유지 개선, 국제산업은 철판 절곡 시공 및 생산활동 개선, 씨케이이엔지는 도계설비 전기공사 개선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상호 발전하는 길을 열어갔다.

앞으로도 하림은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길을 열어가기 위해 금융지원,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채용 및 교육, 위생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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