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대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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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의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문해력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솔루니는 최근 초·중·고 학생들의 문해력 결핍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학교 공부와 읽기 능력의 기초가 되는 문해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이에 솔루니는 ‘온라인 문해력 진단’ 서비스를 오픈하여,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학년별 문해력 난이도에 따라 어휘력 문항 6개, 읽기 능력 문항 6개 등 총 12문항을 통해 문해력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진단 결과는 본인의 문해력 점수와 학년별 진단 참여자 중 자신의 위치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고, 문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추후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문해력 진단’ 서비스는 솔루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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