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은행 제공
사진=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6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해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노인복지관협회, 부산종합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부산은행이 2007년부터 15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여름철 보양식을 지원하는 여름 특화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을 줄이고자 삼계탕과 육개장, 마스크 등이 포함된 보양식 세트를 제작해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45곳을 통해 총 2,250여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