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트리 리솜. 호반그룹 제공
레스트리 리솜. 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의 호반호텔&리조트가 문화감성형 웰니스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을 선보였다.

호반호텔&리조트는 충청북도 제천시에 레스트리 리솜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레스트리 리솜은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250실의 객실, 식음 시설, 루프탑 스파, 키즈 플레이존, 연회시설 등을 갖춘 호텔식 리조트다. 

레스트리 리솜은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내에 위치해 전 객실에서 넓은 창을 통해 150년의 원시숲 조망이 가능하다. 레스트리 리솜은 따뜻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 인테리어와 고급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객실에서 문을 열면 새소리, 밤하늘 별빛, 아름다운 정원의 야경까지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레스트리 리솜 루프 탑에 자리한 4개의 프라이빗 자쿠지(Jacuzzi: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는 조망이 알려져 오픈 전부터 회원들의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자쿠지와 이어지는 루프 탑 가든에서는 스페셜 웰니스 프로그램, 시크릿 바비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레스토랑 ‘몬도키친’에서는 기존 타 리조트에서 경험하기 힘든 특급 호텔식 조식 뷔페를 비롯해 지역 제철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호반호텔&리조트와 호반골프계열 식음 상품은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강남) 총 주방장을 역임한 신종철 총괄 셰프가 총괄한다.

한편, 레스트리 리솜 오픈과 함께 포레스트 리솜 내 해브나인 스파 및 각종 식음 시설 또한 전면 리뉴얼되어 7월 중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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