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남양유업 제공
이미지=남양유업 제공

 

닐슨 자료에 따르면 서구화된 식생활과 치즈 섭취 인구 확대에 따라 치즈 시장 규모는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직전연도 대비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유가공 전문 업체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한 장의 치즈로 치즈 고유의 풍미는 물론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를 출시했다.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는 더 깊고 진한 치즈 맛을 위해 △100일 이상 숙성시킨 체다치즈와 고다치즈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1A등급 국산 우유를 3배 이상 농축 및 배합하였다. 또한 치즈 고유 풍미를 향상시키기 위해 △유풍미가 풍부한 버터를 3배 이상(기존 남양유업 제품 대비) 배합했으며, △ 치즈 고유의 풍미를 향상시킨 로마노 치즈 페이스트를 사용했다.

남양유업 김태권 BM은 “이번에 출시한 ‘풍미가 진한 맛있는 치즈’는 깊은 치즈 맛과 함께 치즈 고유의 풍미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두툼하고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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