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SPC삼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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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다양한 ‘간편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햄, 육포 등의 육가공 제품을 비롯해 라이스, 스파게티 등의 간편식(HMR) 제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저온숙성해 육즙이 살아 있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2종이다.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은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국내산 돼지 만을 사용한 캔햄으로 돈육 90% 이상을 함유하고 있으며 샐러리, 표고버섯 등의 분말을 사용해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육가공 간편식 브랜드 ‘육식본능’에서는 ‘싱가폴식 BBQ 육포세트’를 선보였다. 싱가폴 정통 방식 그대로 참숯으로 훈연한 후 그릴에 구워내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으로 선물세트 속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키트가 포함돼 있다.

또한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그릴리아’의 레시피를 담은 ‘라그릴리아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라그릴리아 선물세트’는 오는 2월 2일에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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