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공익 차원에서 깐다, 김봉현 술접대 검사는 나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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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공익 차원에서 깐다, 김봉현 술접대 검사는 나의현"
  • 이두익 기자
  • 승인 2020.10.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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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 페이스북 갈무리
박훈 변호사 페이스북 갈무리

 

영화 ‘부러진 화살’로 잘 알려진 박훈 변호사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검사 1천만원 술접대‘ 의혹의 당사자인 현직 검사 실명을 공개했다. 

박훈 변호사가 공개한 현직 검사는 나의엽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검사로 지난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건 수사 당시 서울남부지검에 근무한 바 있다. 

박훈 변호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친구가 김봉현이 접대했다는 검사 중 한명입니다. 공익적 차원에서 깝니다. 저 쓰레기가 날 어찌해보겠다면 그건 전쟁이기를 바랍니다”라고 썼다. 

김봉현 전 회장은 1조6천억원대 펀드 환매중단 피해를 야기한 라임사건 핵심 인물로 구속 기소돼 재판 중에 있다. 그는 지난 16일 옥중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7월 검사 3명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술 접대를 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해당 검사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고 서울남부지검에서 수사전담팀이 구성돼 수사 중이다. 

수사팀은 향응 의혹을 받는 검사 2명의 주거지와 사무실과 청담동 한 유흥업소를 압수수색하고 증거물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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