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의 여름학기 문화센터 강좌가 시작된다. 이경호 기자 lkh@ekoreanews.co.kr
신세계백화점의 여름학기 문화센터 강좌가 시작된다.

여름학기에는 기존 인기 강좌였던 요리ㆍ노래ㆍ댄스 뿐만 아니라 여행 가이드 및 요리 강좌 등 신규 테마강좌를 선보인다. 이번 아카데미의 신규 테마는 '지구별 여행'과 '미각순례'다.

본점에서는 다음달 23일 프랑스 건축물과 예술작품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려주는 '프랑스 소도시의 아름다움' 특강을, 다음달 18일에는 터키 주요 관광지를 다양한 영상ㆍ사진으로 만나는 '신비의 나라 터키' 특강을 각각 1회 진행한다.

강남점에서도 다음달 2일과 9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여행지 선택법을 알려주는 '나에게 맞는 여행지도' 강좌를, 다음달 3일과 10일 여행지 명소를 다양한 구도ㆍ앵글에 담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사진을 위한 여행' 강좌를 각각 2회씩 진행한다.

미각 순례에서는 여름을 이기는 팔도진미의 조리 방법에 대한 특별 강좌를 마련했다.

본점에서는 다음달 24일 화끈한 맛으로 대표되는 경상북도 대구 매운 갈비찜ㆍ납작만두의 조리법을, 7월8일 온유한 맛의 충청도 대전의 도토리묵밥ㆍ도토리묵 무침ㆍ도토리 전병 만들기를 각각 선보인다.

강남점에서는 다음달 16일 정갈한 맛으로 사랑받는 강원도 춘천 닭갈비ㆍ춘천막국수ㆍ감자옹심이 강좌를, 7월 7일에는 제주도 옥돔미역국과 문어죽ㆍ해물뚝배기 요리법을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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