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저축은행 제공
사진=BNK저축은행 제공

 

BNK저축은행이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부산 동구의 자성대 노인복지관에 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BNK저축은행은 최근 계속된 폭우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여름이불 100채와 150인용 가스밥솥 등으로 이루어진 구호물품은 자성대 노인복지관을 통해 부산 동구 지역의 이재민 가정에 전달된다.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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