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0 울트라 이용자 "결로··유격·이물질" 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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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0 울트라 이용자 "결로··유격·이물질" 문제 제기
  • 김윤진 기자
  • 승인 2020.08.18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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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0 울트라 하드웨어 품질을 둘러싼 논란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특히 카메라에 관한 지적이 지배적이다. <이코리아>는 삼성전자 제품 이용자 커뮤니티 ‘삼성멤버스’에 17일 하루 동안 게시된 모든 글을 전수조사해 노트20 울트라 이용자들이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지 알아봤다.

1. 카메라 렌즈 유격 이슈(삼성멤버스 내 관련 글 13건)

사진=삼성멤버스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문제는 ‘카메라 렌즈 유격’이었다. 대체로 첫 번째 카메라 렌즈가 기울어져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촬영 시에는 지장이 없지만, 외관상 보기 흉하다는 것이다. 해당 글들에 따르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는 ‘기능상 문제가 있다면 교환 가능하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2. 카메라 모듈 결로 이슈(삼성멤버스 내 관련 글 6건)

사진=삼성 스마트폰 이용자 네이버 카페

다음은 ‘카메라 모듈 결로’ 문제다. 카메라 모듈에 찬 공기를 쐬면 유리 안쪽에 습기가 맺힌다는 것이다. 이 경우 사진 촬영 시 결과물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 현재 서비스센터는 해당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일각에서는 카메라 모듈 공기 순환 구멍을 통해 습기가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3. 카메라 모듈 이물질 이슈(삼성멤버스 내 관련 글 6건)

사진=삼성멤버스 커뮤니티

카메라 유리 안쪽에 이물질이 들어 있다는 사례다. 이용자들은 유격 이슈와 마찬가지로 외관을 볼 때 거슬린다고 지적한다. 이처럼 카메라 모듈 관련 이슈가 잇따라 쏟아지자 이용자들은 “삼성전자 구미 공장의 제조 환경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내수용 스마트폰은 구미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기 때문. <이코리아>는 관련 문제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해 삼성전자 관계자에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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