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치킨 제공
사진=bhc치킨 제공

 

bhc치킨이 상반기 지속적인 BSR(bhc+CSR)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bhc치킨은 2017년 BSR의 일환으로 대학생 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을 발족해 현재 4기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총 10명이 선발되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5명씩 2개의 팀으로 구성돼 직접 기획한 내용으로 봉사에 임한다. 
 
또한 bhc치킨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 취지에 동참하고자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무료 설치하는 후원에 나섰다. 

이에 2020년 한 해 총 5억원을 투입, 서울시 노원구를 비롯해 광진구, 강북구, 구로구, 충남 아산시 등 총 40여 곳에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향후 추가적으로 설치 예정이다.

bhc치킨 점주들도 잇달아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bhc치킨 호평점의 경우 작년 9월부터 약 8개월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매달 치킨 100마리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bhc치킨 홍보팀 관계자는 “단순히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나 사회 문제 해결 등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며 “이들과 가치 소비 트렌드를 확산시키려는 본사에 힘을 실어 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bhc치킨은 올 하반기에도 나눔 및 상생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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