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는 6.25 전쟁 7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한국보훈복지공단 산하 보훈원과 보훈복지타운에 행복박스 500여개와 공기정화 화분을 25일 전달했다.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아성다이소는 6.25 전쟁 7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한국보훈복지공단 산하 보훈원과 보훈복지타운에 행복박스 500여개와 공기정화 화분을 25일 전달했다.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아성다이소는 6.25 전쟁 7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한국보훈복지공단 산하 보훈원과 보훈복지타운에 행복박스 500여개와 공기정화 화분을 25일 전달했다.

보훈원과 보훈복지타운은 6.25 참전용사 등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들의 양육, 양로 보호와 자활 교육을 위해 설립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의 복지시설이다.

보훈가족에게 전달된 이번 행복박스는 찜질팩, 지압매트 등 건강용품과 물티슈, 칫솔, 바디워시 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행복박스는 보훈 가족이나 저소득층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달 대상에 따라 구성품이 달라진다. 올해 들어 6월까지 총 3,000여 개의 행복박스가 전달됐다.

한편 아성다이소 박정부 회장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취지로 보훈원과 보훈복지타운에 행복박스와 함께 공기정화 화분을 전달했다.

박정부 회장은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바이오스마트 박혜린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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