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제공
사진=보람상조 제공

 

보람상조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에서 기업과 CEO가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6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람상조와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각각 ‘대한민국 창조브랜드 대상’과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1위 상조기업의 면모를 보였다.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8개 부처 및 기관의 후원을 통해 개최됐다.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환경 개척과 성과를 이뤄낸 브랜드∙경영 사례를 발굴해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산업·학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창조·혁신 브랜드 사례 ▲글로벌 ·고객만족 경영 사례 등 총 40개의 브랜드·경영 사례를 선정했다.

보람상조그룹은 ▲업계 최초 가격 정찰제 등 체계화된 상조서비스 도입 ▲전문화된 장례행사 직영센터·장례지도사교육원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시했다. 차별화된 가치 제공의 결과로 30년 간 업계 최다 회원인 245만 명을 모집하고, 23만여 건의 최다 장례행사를 진행했다. 또 선수금 1조 2천 5백억 원, 자산총액 1조 1천억원을 달성하며 1등 상조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보람상조그룹을 이끄는 최철홍 회장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을 토대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취약계층 신장 질환자 치료비 지원 콩팥사랑 캠페인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봉사활동 등을 장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봉사를 전면에 내건 탁구단체 ‘B.L.P(Boram Life Pingpong)’를 출범하며 스포츠 사회공헌에 큰 힘을 주고 있다.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기업 정신으로 경제 위기와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고객을 위하는 새로운 시도를 적극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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