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배스킨라빈스 제공
이미지=배스킨라빈스 제공

 

배스킨라빈스가 ‘그릭요거트 메가팩(Mega Pack)’을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메가팩’은 진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을 선사하는 대용량(474ml) 패키지로, 기존 제품보다 유지방 및 원료 함량을 늘려 풍부한 우유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강화했다. 지난 3월에는 오레오 메가팩이 출시된 바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그릭요거트 메가팩(9,200원)’은 ‘그릭요거트 허니’와 ‘그릭요거트 피치’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발효유가 함유되어 있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하여 g당 500만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그릭요거트 허니’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제주산 유채꽃 꿀 리본을 넣었다. 진한 요거트의 풍미를 갖춘 그릭요거트와 달콤하고 향긋한 유채꽃 꿀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릭요거트 피치’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속에 지중해산 복숭아 다이스를 쏙쏙 넣은 제품으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복숭아 조각을 씹는 식감까지 갖춘 제품이다.

‘그릭요거트 메가팩’은 오는 29일부터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매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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