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는 3일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나태주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랜드의 광고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나태주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TV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개된다. 

나태주는 지난달 촬영한 광고에서 태권도 안무, 가창력을 선보이며 ‘으뜸효율 텐텐 페스타’ 혜택을 소개한다.

나태주는 태권도 그룹 ‘K타이거즈’ 소속으로 미스터트롯에서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또한 2018년 태권도 품새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한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작년 9월 혼성 아이돌 그룹 ‘K타이거즈 제로’로 데뷔한 바 있다.

이번 광고에는 홍봉철 전자랜드 회장의 아이디어가 담겼다. 홍 회장은 전자랜드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동참하면서 국민들에게 좋은 취지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또 어려운 시기에 밝고 힘찬 분위기의 광고를 통해 국민들을 응원하고 싶다는 뜻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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