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시무식을 실시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전북은행의 새해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도민 및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 행장은 2019년도를 회고하며 ”금융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우리 사회에 금융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고, 2년 연속 역대 최고 수준의 당기순이익 성과를 달성한 것은 물론, 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 역시 유례가 없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이는 고객님들의 믿음과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산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임 행장은 “창립 100주년이 되었을 때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생각과 행동이 50년 후 후배들에게 전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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