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에이 수지가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이경호 기자 lkh@ekoreanews.co.kr
걸그룹 최강 미모를 자랑하는 미쓰에이 수지가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2014년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청순함의 대명사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던 수지는 지난 가을 'hush'로 컴백하며 도발적이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선보여 청순함을 넘어선 상쾌한 모델 이미지로 스프라이트의 새 얼굴이 됐다.

수지의 이번 광고는 도심의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그녀의 쿨 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통해 가슴 속부터 전해지는 스프라이트의 짜릿함과 풍부한 청량감을 한껏 전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듯한 수지 특유의 깨끗하고 시원한 미소가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이미지와 닮아 선정하게 됐다"며 "수지가 갖고 있는 쿨 섹시의 매력이 올 여름 스프라이트와 만나 상쾌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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