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이 직원들을 위한 체력단련실을 완공했다. 사진=한세실업 제공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이 직원들을 위한 체력단련실을 완공했다. 사진=한세실업 제공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이 직원들을 위한 체력단련실을 완공했다.

한세실업은 지난 5월부터 사내 복지 일환으로 니카라과 법인 기숙사 내부에 체력단련실을 준비했다. 

총 면적 180제곱미터(약 54평) 규모의 체력단련실은 러닝머신, 필라테스 머신, 당구대, 탁구대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휴식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27일에는 정순영 한세실업 중미총괄법인장과 김태훈 니카라과 법인장 등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체력단련실 완공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니카라과 법인에서 근무 중인 채종호 주임은 “해외생활을 하면서 체력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됐지만 그 동안 환경이 여의치 않았다. 체력단련실 오픈 이후 업무와 일상생활 모두 활력이 생겨 니카라과 법인 식구들 모두 만족도가 높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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