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센트럴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서 ‘신천센트럴자이’를 7월 중 분양 예정이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타입이 판상형 4Bay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원활한 평면으로 맞통풍이 가능한 4Bay, 4Room 혁신 평면으로 설계돼 더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동대구역에 위치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를 비롯해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한 쇼핑몰, 영화관 등 문화시설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동대구역세권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초품아’ 단지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의미의 ‘초품아’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 간의 거리가 가깝고 안전한 통학로를 갖추고 있는 단지를 말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단지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에는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대구 최초로 적용된다. ‘시스클라인’은 기존의 전열교환기나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공기청정시스템으로 다단계 필터를 통해 집안의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수성구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어 소유권 등기이전 시까지 전매가 불가하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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