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해외 말조련 전문가 국내 교육 모습.<사진=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국내 말산업에 새로운 선진기술을 보급하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독일의 승마 지도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시행한다. 

초청교육은 5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국마사회 과천 본부와 1차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서귀포 산업과학고에서 시행된다. 

말산업 특성화 학교 교사 인력, 말산업 재직자 및 생산농가 등이 교육 대상이다. 
 
이번 교육에 초청된 해외 전문가 요르그 야곱스(Jorg Jacobs)는 WRFS 독일 승마학교 교장으로 독일 최고 승마지도 자격(Meister)을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독일 하노버리안 종마협회(Hannoverian Horse Breeding Association) 수석 트레이너로서 승마교육 및 말조련 분야에 최고 등급 보유자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안내는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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