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신송식품

된장은 한식의 기본 중에 기본이다. 단순히 된장국이나 된장찌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추세다. 최근에는 다양한 입맛과 기호에 맞춘 된장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신송식품은 5일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기호에 맞춘 된장 라인업을 선보여 주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송식품은 ‘짠맛을 줄인 건강한 된장’을 비롯해 ‘청양고추로 맛을 낸 칼칼한 찌개된장’, ‘쇠고기로 맛을 낸 구수한 찌개된장’, ‘멸치와 새우로 맛을 낸 개운한 찌개된장’, ‘일식용 신송된장’, ‘메주된장50’, ‘콩된장’, ‘재래된장’ 등을 생산·판매한다.

‘짠맛을 줄인 건강한 된장’은 신송식품의 독자적인 저염발효기술(SLSF : Singsong Low Salt Fermentation)이 녹아든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염도를 17%가량 낮추고 구수함을 더했다.

‘청양고추로 맛을 낸 칼칼한 찌개된장’과 ‘쇠고기로 맛을 낸 구수한 찌개된장’, ‘멸치와 새우로 맛을 낸 개운한 찌개된장’ 등은 별도의 국물을 내지 않아도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맞는 맞춤형 제품군이다. 정통의 구수한 된장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는 ‘메주된장’, ‘재래된장’을 선택할 수 있다.

신송식품의 한 관계자는 “된장은 우리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재료이기도 하지만,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다양화되고 있다”며 “된장 하나라도 훌륭한 반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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