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31일 “지난 29일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한국장애인예술문화진흥협회’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예술문화진흥협회는 장애 예술인을 지원하며, 불우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후원을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에듀윌은 설날을 기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된 것이다.
사랑의 쌀 기증식 행사에는 에듀윌 남영택 마케팅본부장과 한국장애인예술문화진흥협회 박무평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무평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 감사드린다. 에듀윌에서 기증해주신 쌀은 설을 맞이해 떡국 떡 나눔 등으로 활용해 명절의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11년부터 9년 간 꾸준히 매월 ‘사랑의 쌀’을 기부해왔으며 이렇게 9년간 기증해 온 쌀이 무려 9,722포대, 한 끼 식사로 환산하면(200g 햇반 기준) 약 48만 인분의 양에 달한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랑의 쌀 기증 이외에도 검정고시 지원, 장학재단 운영, 나눔펀드, 대학생봉사단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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