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 6곳에 총 2,600여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해마다 명절이면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이날 참석한 부영그룹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남북 해빙 무드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시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은 군부대들과 자매 결연을 맺으며 20여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은 기자
qoalsgud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