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서 ‘동화나라 설날 이야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일즈런너>는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됐으며, 누적회원 1,70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30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새해 핫타임’, ‘설맞이 특별 상점’, ‘출석 꿀이득’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이벤트 보상으로 다양한 아이템들이 마련돼,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새해 핫타임 이벤트’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로 ‘핫타임 업(up)’ 기간에는 매일 오후 두 시간 동안(1시~2시, 7시~8시) 아카데미 채널에서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의 보상 드롭률이 상향된다.

2차로 ‘핫타임 업(up), 업(up)’ 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는 매일 정해진 4시간 동안 아카데미 채널에서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의 아이템 드롭률이 상향 적용되고,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7시간 동안은 500%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두 번째 이벤트인 ‘설맞이 특별 상점’은 특정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상점으로, 스페셜 매점, 특별 100원 상점 등이 마련됐다.

‘스페셜 매점’은 2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며, 아카데미 코인, 패왕의 영혼석, 스페셜 아카데미 보급상자 등 아이템이 판매된다. 이용자들은 매점 쿠폰과 아카데미 코인 등 인게임 재화로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설연휴 특별 상점’에는 매점 쿠폰과 아카데미 코인, 전설의 카오스 보물상자와 전설의 나이트 보물상자 등이 준비돼 있다. 특별 100원 상점은 2월 1일부터 21일까지 오픈되며, 이용자들이 100원 캐시로 각종 상자와 블루밍 로즈 박스, 정규 엠퍼러 박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출석 꿀이득 이벤트’는 매일 아카데미 채널 맵을 플레이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출석 체크를 완성하고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이용자들은, 고대인 코스튬 패키지와 황금 꿀꾸리 상자, 앙리 교장의 비밀금고, 패왕의 영혼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수령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유진 팀장은 “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그동안 테일즈런너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고, 더 나은 서비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라온 엔터테인먼트 박한수 PD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테일즈런너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항상 고객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귀 담아 듣고, 고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테일즈런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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