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코리아] 배우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의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22일 정준호 측 관계자는 "정준호와 이하정의 임신 사실이 맞다"고 밝히며 둘째를 임신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정준호는 "너무나 감사하게 우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번주에 종영하는 'SKY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예쁜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이하정은 현재 임신 17주 차로, 올 여름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 2014년에는 첫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어서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에 대한 소감을 밝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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