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idus HQ제공

[이코리아] 김지영이 방황하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펼친다. 

KBS2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을 확정, 나이도 시기도 제 옷 입은 캐릭터로 분해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인 것.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외롭고 불쌍한 중년 남자 풍상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극중 김지영은 ‘이중이’ 역을 맡아 동생들만 챙기는 아빠 풍상(유준상 분)에게 서운함이 가득한 인물을 그린다. 

외모에 관심도 많고 반항적인 시기인 사춘기를 실감 나게 연기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