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셰프 김현우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현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3시께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 김현우는 당시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는  0.238%로 측정돼 면허 취소 단계를 넘었다.

김현우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현우는 지난 2012년 11월28일 같은 혐의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 받았고, 2013년 4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8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김현우는 이번 음주운전과 합치면 도합 3번이나 같은 죄를 지었으나 법원은 지난달 20일 "깊이 반성하고 있고, 재발 방지를 다짐했다"며 또 벌금형을 선고했다.

한편, 김현우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재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