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오는 26일부터 경기도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활명수 연간 캠페인 'Project 活'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소화제인 활명수의 장점을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우선 페스티벌 기간 중 입장객들에게 특별제작부채를 선착순 지급한다. 이는 동화약품과 레고 블록을 오브제로 작업하는 젊은 예술가 권지현 작가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한 부채다.

또 페스티벌 내 활명수 브랜드관에서는 '빠른 소화엔 활명수'라는 컨셉으로 기획한 게임과 페스티벌을 기념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지금 시대의 생명을 살리는 물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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