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야채와 과일은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에 더 없이 좋은 음식이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건강을 위해 남성의 경우 야채와 과일을 각각 7접시, 3접시, 여성의 경우 야채 7접시, 과일 2접시를 매일 섭취 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을 내어 야채, 과일을 9~10접시를 챙겨먹기란 어려운 일이다.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는 2005년 출시 이후 국내를 대표하는 야채주스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야쿠르트는 "매일 하루치 야채권장량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선보인 신제품 ‘하루야채 철분’은 열대과일 망고의 풍부한 맛과 시원한 맛을 더해주는 배를 비롯한 16가지 과일야채와 부족하기 쉬운 철분까지 고려했다.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성인여성은 1일 철분 권장량 중 2~3mg이 부족한데, 하루야채 철분에는 딱 필요한 만큼의 3mg의 철분을 담았다. 여기에 철분 흡수를 돕는  비타민C 1일 권장량 100mg를 넣어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활기 넘치는 이미지의 소녀시대 윤아와 개그맨 조세호를 CF모델로 발탁했다.

한편, 하루야채는 ‘하루야채 철분’을 비롯한 100% 유기농 야채로 1일 야채권장량 350g을 충족할 수 있는 ‘하루야채 오리지널’과 ‘하루야채 퍼플’ 강인한 18가지 뿌리의 영양을 담은 ‘하루야채 뿌리채소’, 어린이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하루야채 뽀로로, 타요’ 총 6가지 제품이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하루야채는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한국야쿠르트의 기업가치가 고스란히 담아있는 제품"이라며 "일상 속에서 일일 야채 권장량을 간편하게 챙기는 여유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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