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이코리아]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 의 O 버전과 R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O버전에는 흑백을 배경으로 각 멤버의 무표정한 얼굴이, R버전에는 데님 패션으로 멋을 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번 티저에는 보컬라인 정국, 지민의 뒤를 이어 뷔가 단독 인트로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세 번째 정규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를 18일 발매하고 20일 개최하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2년 연속 출연을 확정하게 됐으며, ‘톱소셜아티스트’ 부문에도 또 한번 후보로 올라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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