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코리아]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손은서 이주승은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 째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촬영하며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절친한 사이가 됐고, 이후 OCN ‘보이스’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5년생인 손은서와 1989년 생인 이주승은 4살 차이 연상연하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공연장을 찾는 등 데이트를 즐긴다는 후문. 이와 관련해 손은서와 이주승의 소속사 측은 "확인 중에 있다"며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손은서는 지난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3기 얼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수의 광고를 촬영하며 광고계의 기대주로 손꼽혔다. 주요 작품으로 ‘공주가 돌아왔다’, ‘사랑비’, ‘스파이명월’, ‘7일의 왕비’, ‘내 딸 꽃님이’, ‘메이퀸’,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주승은 지난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해 영화 ‘셔틀콕’,’소셜포비아’, 드라마 ‘고교처세왕’, ‘아이언맨’, ‘프로듀사’, ‘피노키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충격이다" "이주승 능력남이네 부럽다 부러워" "요즘은 4살 연하가 대세다" "누나, 저 이주승보다 어려요" 등 재치 있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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