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번 주로 예정됐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미니트맨III) 시험발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8일 오전 경기 파주 통일대교 남단에 초병이 근무를 서고 있다.

사정거리가 13,000km에 이르는 '미니트맨III'는 미국 핵 전력의 3대 축을 이루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미군은 450기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