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리아】 = 배달통(대표 나제원)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와 함께 추석맞이 한돈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배달음식 원산지 표기 등록을 활성화하고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내 모바일 주문고객 100명, 앱 내 국내산 돼지고기 원산지 정보를 기재한 업주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를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 SMS를 통해 개별 통지한다.
배달통 관계자는 “믿고 먹을 수 있는 한돈처럼 배달통과 함께 하는 업체 사장님들의 음식도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달통은 지난 7월 6일 업계 최초로 어플리케이션 내 업체상세정보에서 원산지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8월 말 기준 300여개 업체가 원산지 정보 표기에 참여하고 있다.
길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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