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18일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와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와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 색상을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0일 출시된 'S6‘ 시리즈의 색상인 블랙 사파이어, 화이트 펄, 골드 플래티넘(백금)에 이어 블루 토파즈(황옥)와 그린 에메랄드 색까지 총 5가지 컬러의 라인업을 완성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갤럭시 S6’ 블루 토파즈 색상은 도시적이고 개성 있는 감각을 표현했고, 그린 에메랄드 색의 ‘갤럭시 S6 엣지’는 자연스러움을 모티브로 했다. 특히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는 128GB 용량으로도 출시되며, 출고가는 118만 8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블루 토파즈와 그린 에메랄드는 기존 스마트폰에서 보기 힘든 색상”이라며 "새로운 색상의 출시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혁신 기능을 경험하고 다양한 개성을 표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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