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시상식

 

【서울=이코리아】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음악작사가협회 황계호 회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회 2015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에서 문화부문 한글사랑 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사)GK희망공동체와 (사)한국언론인협회 연합취재본부가 주최한 행사로 심사위원들은 "황계호 회장은 그동안의 작사가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가요말을 만들어 시민의정서를 높이는 역할을 펼쳐온 점이 인정되어 대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 회장은 "좋은 노랫말을 통해 이 세상이 희망이 넘치는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문화대상부문으로는 동양화가 김현정도 대상을 수상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김현정 작가는 꾸준한 전시활동과 완판작가로도 명성을 날리고 있다.

아울러 황계호 대표는 부천오늘신문사를 15년간 발행해오면서 지역사회의 소통을 이끄는 언론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오는 15일 스승의날에는 부천시민회관에서 부천오늘신문이 선정한 제1회슈퍼콘서트로 '송해ㆍ김용임 행복콘서트'가 개최된다.

특별게스트 진성을 위시해 류키, 서인아, 양양, 신혜, 송별, 위대한 등 게스트가 총출동해 버라이어티한 최고의 대형 명품콘서트무대를 연다.

한편 정치분야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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