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유럽 아프리카가 가뭄 홍수 등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후재난의 주요한 원인으로 온실가스 배출 증가를 꼽고 있다. 국제사회는 파리기후협정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중에는 우리나가가 벤치마킹할 정책도 있다. 는 선진국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다룬 기획기사를 연재한다. 첫번째 순서는 교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다.국회입법조사처는 4일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프랑스의 입법 동향과 시
지난 28일,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를 비롯해 많은 건물이 동시 소등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로부터 지구의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운동 캠페인 ‘어스아워’에 참여한 것이다.‘어스아워’는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으로 ‘1년에 1시간 맑은 공기, 깨끗한 물 같은 자연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어스아워’는 매년 3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소등하는 형태의 캠페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올해에는 대전마케팅공사, H&M, 볼보그룹코리아, 캐논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