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소득 상위 10~30% 구간에 있는 투자자들은 자산을 관리할 때 사람 대신 애플리케이션을 훨씬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은 가장 관심 있는 투자 수단으로 국내 주식을 꼽았다.우리금융지주 금융경영연구소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자산관리 고객 분석 보고서: 팬데믹 시대의 대중부유층' 보고서를 발간했다. 대중부유층은 가구 소득 기준으로 상위 10~30%(세전 7000만~1억2000만원) 사이에 속하는 개인을 뜻한다. 우리금융은 지난 9~10월 전국 4000명의 대중부유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