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여성 징병제 논란이 또 불거졌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여성 군사 기본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커뮤니티 등에서 논란이 불붙은 것.김기현 의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의 군사 기본교육 의무화 추진!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자강의 시작입니다!”라는 게시글을 남겼다.김 의원은 예비군 및 민방위 훈련의 대상을 여성으로 확대해 출퇴근 방식이나 2박 3일 정도의 입소 훈련방식으로 기본적인 응급조치, 화생방ㆍ방사능 대응방법, 총기류 관리법, 포격 시 대응 요령 등 유사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