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미국의 과학자들이 모든 코로나19 변이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슈퍼 항체’를 발견했다. 이 연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의학 학술지 ‘과학 중개 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됐다.과학 중개 의학에 따르면 미국 듀크 대학교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의 과학자들이 실시한 공동 연구에서 2000년대 초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에 감염된 개인과 코로나19 환자의 혈액에서 확인된 특정 항체인 ‘DH1047'이 다양한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적이며, 코로나의 미래 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