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한국맥도날드가 적자를 이유로 법인세를 거의 내지 않아 논란이다.제도권 안에서 사회 기여를 최소화하면서 이익을 극대화하는 외국계 기업의 문제는 예전부터 지적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2017년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을 개정, 2018년부터 유한회사도 사업 연도마다 이사회, 감사, 주주총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그러나 현행 법인세법에 따르면 국세청은 외국계기업의 경우 각 국가와의 조세조약에 따라 한국에서 올린 소득(순이익)에 대해서만 법인세를 부과할 수 있다. 기업의 소득이 없거나 이월결손금이 발생하면 조세특례
[이코리아] 한국맥도날드는 맥모닝 신메뉴 ‘맥그리들’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맥그리들은 해외 인기 맥모닝 메뉴로 꼽힌다. 맥도날드는 그간 지속된 국내 고객들의 출시 요청에 응답해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과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2종을 선보이게 됐다.사측에 따르면 맥그리들은 잉글리시 머핀 대신 구운 팬케이크인 ‘핫케이크 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진한 풍미의 치즈와 신선한 1+등급 계란이 더해져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지난 2006년 선보인 맥모닝은 간편함, 가성비, 신속함이 특징이다.
[이코리아] 맥도날드 한국법인이 M&A시장에 매물로 나왔다.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 미국 본사는 지난달 말 국내외 사모펀드(PEF)와 식품 관련기업 등에 투자안내서를 발송했다. 석 달 전 미래에셋증권을 자문사로 선정한 이후 한국법인 사업권의 매각 작업을 본격화한 것이다. 거래 대상은 한국맥도날드 지분 100%와 국내 사업권이다. 미국 본사는 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권리를 파는 형태로 국내 파트너사를 원하고 있다. 브랜드를 사용하면 본사에 로열티(순 매출액의 5%)를 지급하는 구조다.업계에서 거론되는 한국맥도날드의
[이코리아] 한국맥도날드는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 빅맥 등 제품을 전달했다.이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22일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 광주와 남양주, 강원 원주, 충남 부여 현장에 ‘빅맥’과 음료 총 1100인분이 공급됐다.전달된 행복의 버거는 해당 지역의 소방관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군인, 군청 직원 등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수색 인력에게 전달됐으며, 빅맥은 각 지역 맥도날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전해졌다.회사 측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안타까운 상황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행복의 버
맥도날드는 24년째 한국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대표 메뉴 ‘불고기 버거’의 새로운 CF를 선보이며 따뜻한 힐링과 감동의 경험을 선사한다고 21일 밝혔다.1997년에 출시된 불고기 버거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불고기 소스에 잘 재운 패티와 고소한 마요네즈, 신선한 양상추의 환상적인 조합이 일품인 버거로, ‘행복의 나라’ 메뉴에 포함돼 단 2천원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전 연령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6일 베스트 버거 도입으로 최근 더욱 맛있어졌다는 고객의 호평이 이어져 4월 기준 전년 동
맥도날드가 오는 5월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1일부터 15일까지 한 주간 맥도날드 ‘푸드세이프티 위크(식품안전주간)’을열고 식품안전 의식을 고취해 나간다.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제정한 날이다.맥도날드는 식품안전을 비즈니스의 최우선의 가치이자 기준으로 삼고, 매년 전국의 임직원, 가맹점주, 국내외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을 위한 실행 노력과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레스토랑의 크루들부터 매니저, 점장 및 본사 임직원을 비롯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