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약 6개월 앞두고 강원도가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서울시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염원하는 대규모 여름 이벤트를 펼친다.도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심 속 봅슬레이(Bobsleigh in the city)' 행사를 개최한다.'도심 속 봅슬레이'는 300m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2018 평창대회 홍보체험관, K-P0P 가수와 인기 DJ 음악 공연,
[이코리아] = 올해 1월 데뷔, 트로트와 발라드를 모두 소화해내는 가수 문애리가 화제의 인물이 되고 있다. 특이한 명함도 갖고 있는 그는 사단법인 유공자복지문화예술원 단양지회장, 사단법인 리멤버 한반도통일위원회 단양지회장이기도 하다.단양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하는 단양맨이자 열성파 가수이기도 한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문애리의 타이틀 곡은 '가', ‘뻔한 말(작사ㆍ작곡 안수)’, ‘남한강’, ‘이별 인사’, ‘색소폰’, ‘낙엽의 미소’ 등이 있다. 주요 이력으로 단양
[이코리아] = 2017 한국서예일품전이 열렸다.한국서예일품전은 한국서단의 1940년생부터 1960년생까지 저명한 중진·원로 중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는 서예가들이 펼치는 자리이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 서예의 위상을 정립하고 국내 서예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후학에게 희망을 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백악미술관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31인의 내로라하는 국내 대표 서예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코리아] = 가리포진이 1521년 설진 되었고, 1522년 초대첨사로 발령을 낸 (지금의 완도) 이순신 장군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가 28일 장보고기념관에서 관계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학술세미나는 1591년 제54대 가리포진첨사로 발령받은 이순신 장군이 1598년 완도 고금도에 묻히기까지의 행적이 완도군과 관련이 있으나 올바른 평가가 내려지지 않아 이를 재조명하기 위해 완도문화원과 전라남도 이순신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완도군이 후원했다.정영래 완도문화원장은 조선시대 가리포진이 374
[이코리아] =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시립합창단의 만성 적폐가 제주도립합창단 지휘자 조지웅 사태로 새로운 전기를 맞을지 화제가 되고 있다.현재 국립합창단, 서울시 합창단 등 지휘자 공석인 곳이 많아서 임용을 앞두고 관계자들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조 지휘자 사태는 합창단 단원 중에 제주 고위직 자제가 연관성이 있어 담당 공무원이 편향된 잣대를 적용해 조지웅 씨가 지휘자 재임용에서 탈락한 사건이다. 이 과정에는 심사 불공정 등 문제가 있었고 조 씨는 행정소송에서 이겨 복직했지만, 해당 공무원은 이에 그치
[이코리아] = 22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야외무대에서 성남예총이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한 ‘시와 국악의 향연’이 열렸다.무더운 여름, 더위를 이기려는 움직임이 복날 음식이 아닌 문화 활동으로 이어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이 자리에는 국악 및 문화계 인사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로 더욱 빛을 발했다.이번 공연 진행은 이효덕 명창이, 기획은 성남예총 김영실 회장이 맡았으며 주요 내빈으로 김건중 전 한국문인협회부이사장, 이예지 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회장, 김하리·한새빛 시인, 김계희 소리자람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장
[이코리아] = 이청리 시인이 연작 시집 '위안부1', '위안부2', '위안부3'을 오는 8월 광복절을 앞두고 최종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출판업계는 이청리 시인이 1990년 초 일본으로 건너가 철저한 현장답사를 통해 이 문제를 파고든 결과물로 이번 시집을 출간했다고 전했다.한 국가가 다른 나라의 ‘식민지’화 된다는 것은 인권의 말살과 자유의 박탈이다. 그리고 가장 먼저 구속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여성들이다.100여 년 전 일본 제국주의는 이들을 제물삼아 전쟁의 명분을
[이코리아] = 연극 '갈매기'가 오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소극장 오떼아뜨르에서 공연된다.안톤 체호프의 희곡 '갈매기'는 오떼아뜨르의 개관작이기도 한데 연출은 오떼아뜨르 오순한 대표가 맡았다.지난 6월 말 개막한 연극 '갈매기'는 가장 사랑받는 체호프의 대중적 희곡 중 하나로 연극의 메카 대학로 소극장 오떼아뜨르에서 개막작으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갈매기'는 현실과 꿈의 사이에서 좌절된 희망과 엇갈린 사랑 등 체호프 문학의 특징인 '출구 없는
[이코리아] =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서울오토살롱이 16일 막을 내렸다.이번 서울오토살롱에서는 다양한 자동차 튜닝 시장의 발전과 살아있는 모터스포츠의 모습을 통해 미래 자동차산업이 새롭게 조망되고 있다.튜닝이란 단순하게 자동차의 외형과 기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더 빠르게 달리게 하는 작업뿐 아니라 최근에는 연료 절감·전환 장치, 엔진오일 등 소모품, 세차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액세서리라면 대부분 튜닝으로 분류하고 있다.올해로 15번째를 맞은 국내 최대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서울오토살롱에서 대
[이코리아] =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와 한미문화예술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24회 한국미술국제대전이 지난 3일 초대작가전 시상식에 이어 공모전 시상식까지 마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14일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 미술관에서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공모전에서 입상한 신인 작가들의 전시회와 시상식이 성대하게 치러졌다.한국미술국제대전 올해 행사는 초대작가전과 일반인이 참가하는 공모전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개막일에 초대작가전 시상식, 폐막식에는 공모전 시상식으로 진행한다.한국미술국제대전은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
[이코리아] =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에서 진행하는 '2017 우리가락 우리마당' 제9회 공연이 '예술단 바우'에 의해 진행된다.오는 12일 양구 청소년수련관 야외공연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환쟁이 광대, 거리에서 도깨비랑 놀다'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공연에서는 '도깨비'로 상징되는 소중한 가치들의 부활을 기원하는 굿판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생각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또한 도깨비놀음을 통해 일본의
[이코리아] = 최경주 재단(이사장 최경주)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완도에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2017 하계드림캠프’를 개최한다.2007년 창립 이후 10여 년 동안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최경주 재단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모두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라는 모토로 2011년도에 이어 6년 만에 최경주 선수의 고향인 완도에서 골프 꿈나무들을 만난다.최경주 재단은 골프 꿈나무와 SKT-최경주 장학꿈나무 등 재단 소속 80명의 장학생과 함께 최
[이코리아] = 한국열린사이버대학(OCU, 총장 장일홍)이 2017년도 하반기 특임교수를 위촉했다. 위촉된 특임교수들은 개인의 일정상 함께 모이는 위촉식 없이 소그룹별로 진행됐다.학교 측은 10일 서울 성동구 상봉동 한국열린사이버대학 9층 대강당에서 이번 하반기 상담심리학과 특임교수에 김원희 음향철학원장을 포함한 14명의 신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상담심리학과는 이로써 2017년 6월 말 기준 신규 위촉 14명으로 재임용 16명과 함께 30명이 위촉됐다. 이날 기노일 부총장은 "상담심리학과에 명리학 분야 최고의 권위가
[이코리아] =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오는 15일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황리에 펼쳐졌던 해조류센터 광장에서 토요 싱싱콘서트를 개막한다.7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리는 싱싱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콘서트장을 찾은 관광객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싱싱쿠폰을 발행한다.싱싱쿠폰은 할인쿠폰, 1만 원 무료쿠폰, 공짜쿠폰 등 3종류로 쿠폰을 발행한 식당과 특산품 판매업체 60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관광객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전복 경매와 완도 싱싱 광어 무료시식 이벤트, 완도특산품 경품이벤
[이코리아] =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와 매주 열리는 전통공연 홍보를 위해 9일 인천시 남구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범패와 작법무(바라춤)' 특별공연이 열렸다.인천시는 무형문화재를 전승·보존하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4년 8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개관, 인천 시민을 위한 문화 전통공연장으로 활용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의 좋은 시설을 활용해 시민에게 품격 있는 전통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전통예술의 대중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이코리아] =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전남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이 7일 전남에서 처음으로 개장 했다. 완도군은 해수욕장 개장식에서 부당 요금 근절 결의문 낭독과 피서객의 무사 안녕 기원 고사 등을 진행했으며, 119 안전센터와 완도해양구조대 합동으로 인명구조 시범훈련을 펼치며 전국제일의 안전한 해수욕장의 면모를 보여줬다.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은 고운모래와 깨끗한 바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으로 유명하다. 공기의 비타민이라는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의 50배 달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최상의 힐링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이코리아] = 강원도 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2014~2016년) 벌 쏘임 환자 이송현황을 분석한 결과 1,599명 (사망 13명, 부상 1,586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5일 밝혔다.장마가 주춤한 사이 무더위로 인한 벌집 제거 신고가 급증하고 벌 쏘임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당부 되고 있다.주요 발생 장소는 산이나 논·밭 617명(38.6%)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집이나 그 주변이 391명, 도로 87명, 펜션·야영장 31명, 공원 23명, 차량 15명, 기타장소 431명 등으로 나타났다.아
[이코리아] = 시민들을 위한 공공예술프로젝트 '명동, 예술과 만나다' 가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 앞 로드 갤러리 전시장에서 개막했다.명동 길을 걸으며 작가들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이 로드 갤러리 전시는 지난 6월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달은 1일부터 30일까지 전시하는 이정아 작가 외에 12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이정아 작가의 작품 세계는 소멸의 과정에서 드러나는 마음의 형상을 추상적으로 표현하며 텍스처와 오브제로 구축하고 다시 그 구조를 해체해 가는 작업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이코리아] =배우 송중기(32)와 송혜교(36)가 오는 10월 감짝 결혼 발표를 했다.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시나연예' 등 주요 연예 매체 등은 송혜교와 송중기 커플의 결혼을 1면에 대서특필하며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5일 두 사람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UAA는 "송중기,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돼 오는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초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
[이코리아] =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와 한미문화예술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24회 한국미술국제대전 초대작가전과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3일 초대작가전은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 미술관에서 오픈식을 가졌으며 시상식을 통해 국회의장상을 필두로 서울시장상, 용산구청장상, 국제문화공로상, 국제문화예술상, 국제미술상, 국제작가상 등을 수여했다.한국미술국제대전 행사는 초대작가전과 일반인이 참가하는 공모전으로 나눠서 진행한다.경쟁 분야는 한국화·서양화·수채화·디자인·판화·공예·조각·문인화·서예 등으로 1차 심사를 통해 입선작을 뽑은 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