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센터광장에서 11월 25일까지, 싱싱쿠폰 등 다양한 혜택

▲2016년 열렸던 주말 싱싱장터 (사진=완도군청 제공)

[이코리아] =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오는 15일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황리에 펼쳐졌던 해조류센터 광장에서 토요 싱싱콘서트를 개막한다.

7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리는 싱싱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콘서트장을 찾은 관광객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싱싱쿠폰을 발행한다.

싱싱쿠폰은 할인쿠폰, 1만 원 무료쿠폰, 공짜쿠폰 등 3종류로 쿠폰을 발행한 식당과 특산품 판매업체 60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관광객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전복 경매와 완도 싱싱 광어 무료시식 이벤트, 완도특산품 경품이벤트, 리조트 무료숙박권 및 1백만 원 상당의 대박 쿠폰도 마련됐다.

또한 나눔의 대안장터인 '장보고 웃장'이 함께 열려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완도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는 물론 유스퀘어 광주버스터미널과 인근 시․군을 대상으로 싱싱쿠폰 무료교환권을 사전 배부하고 행사장에서 싱싱쿠폰으로 교환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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