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4월 1일부터 15일까지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경력사원 약 30명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국내영업 부문 ▷주택사업 ▷건축영업 ▷도시정비 ▷마케팅 경력직과 기술직 부문 ▷국내건축 ▷해외건축 ▷국내토목 등 경력사원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쌍용건설이 코로나19 사태로 건설업계가 위축된 상황에서 대대적으로 채용에 나선 이유는 국내 주택사업의 호조와 맞물려 강점을 지닌 해외사업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쌍용건설은 통합 브랜드 ‘더 플래티넘’을 앞세워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등 4개 단지를 성공리에 분양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