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기업협의체 Korea H2 Business Summit이 탄생했다.국내 수소경제를 주도하는 15개 회원사로 구성된 Korea H2 Business Summit은 8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각 회원사 최고경영자 및 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15개 회원사 및 총회 참석자는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등이다.Korea H2 Business Summit은 현대차·SK·포스코 3개 그룹이 주도해 이번 출범을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