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해 이윤을 창출해 내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성장을 정부가 돕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2023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 기업을 선정했다. 사회적경제는 시장자본주의의 한계를 보완·대체하는 좋은 대안으로 여겨지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가치와 일치하거나 접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SDGs의 달성 수단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평가한다.사회적경제 인프라 조성을 위한 국제사회적 움직임과 발맞추어 정부도 사회적경제기업의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가 코로나19로 매출하락, 휴폐업, 고용불안정 등의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 코로나19 긴급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일정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매출 상승을 돕는 한편 지역 내 취약계층 물품 배포를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지원에 선정된 기업은 시·군별로 최대 2천만 원까지 비용 지원을 받는다. 이후 자사가 만든 위생용품, 농산물 및 먹거리 꾸러미, 체험 및 교구재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