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 26일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폭염의 날씨 속에 냉방이 잘 된 지하철에 탑승해 목적지로 향하고 있다.기상청은 27일에도 폭염이 지속되며 28일 오전에 서울과 춘천, 인천, 강릉, 서산 지역 등 중부지방 일부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코리아] = 24일 한 시민이 인천 부평구 일대에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받쳐 쓴 채 이동하고 있다.
[이코리아] = 10일 아침 부천시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우산과 비옷 등으로 몸을 보호하며 출근하고 있다.
[이코리아] 4일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 가전매장에 냉난방효과를 높여주는 순환기와 관련 제품들이 대거 선을 보였다.장마와 폭염,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용산 아이파크몰 지앤지 하이스트 가전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냉방기를 둘러보며 제품 설명을 듣기도 했다.가전매장 관계자는 "에어컨의 적정온도 유지로 절전효과, 냉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기순환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절전과 냉방을 위해 공기순환기는 필수가 된 셈"이라고 말했다.에어서큘레이터로 불리는 공기순환기는 강력한 바람으로 천장과 바닥면의 온도를 일
[이코리아] = 지난 17일 원주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모델 & 디자이너 한지 패션쇼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됐다.이번 패션쇼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기원과 원주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이코리아] = 8일 오후 중구 용산역 일대에 미세먼지가 짖게 내려앉은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에어코리아는 9일 오전 초미세먼지가 한때 나쁨 수준에서 오후 들어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초미세먼지는 주말인 1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코리아] = 지난 31일 서울광장이 부분잔디식재를 마치고 양생기간에 들어간 가운데 시민들의 쉼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한 시민이 음료를 들고 잔디 위를 걷고 있다.
[이코리아] = 30일 부천시 아르떼 쳄버오케스트라는 지적생활시설 부천혜림원을 방문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연주회’를 가졌다.이날 마련된 찾아가는 행복한 연주회에는 아르떼 쳄버오케스트라, 아모르 클레식기타앙상블, 프라임 우쿨렐라 앙상블, 부천문화원 어르신합창단이 함께 했다.아르떼 쳄버오케스트라는 공연에서 라데츠키행진곡을 비롯 3곡을 연주해 관객들을 신명으로 이끌었다.아모르클레식기타앙상블은 요하네스 브람스의 왈츠와 스페인 민요인 사랑의 로망스를 연주했다.프라임 우쿨렐라앙상블팀은 하와이민요인 오하레오, 아름다운 세상, 봄봄봄
[이코리아] = 지난 23일 조계사에서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행사 관계자들이 리허설에 열중하고 있다. 연등행사는 오는 29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조계사까지 진행된다.
[이코리아] 안희영 기자 =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폐막된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은 100개 기업,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사진기와 주변기기 등을 한눈에 보는 자리였다.각 업체별로 도우미와 모델들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개인이 갖고 있는 카메라와 스마트폰, 전시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첨단 장비들을 비교하며 체험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코리아] = 12일 낮 기온이 16도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광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야외분수 옆을 지나고 있다.이날 서울은 16도, 부산은 14. 4도, 대구는 18. 4도, 서산은 17. 4도, 대구는 18. 4도를 기록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코리아] = 식목일인 5일 전국에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인천 부평구에는 8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서울은 5mm, 백령도는 11mm, 부산은 5.8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이날 비와 바람까지 동반해 수은주까지 내려가 서울은 13.4도, 강릉은 18도, 안동은 17도를 기록했다.기상청은 6일 오전까지 전국에 봄비가 이어지겠고 기온도 비슷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코리아] 안희영 기자 = 3일 미세먼지가 가득한 가운데 인천 부평구 상공에 뿌연 연무 현상을 보이고 있다.민간기상회사인 케이웨더는 4일까지 대기 상태가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보했다.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대기환경지수 모두 나쁨 수준이며, 특히 인천과 서울, 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머물러 있다. 전북과 광주 일부지역서도에도 미세먼지가 형성되어 있다고 관측했다.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대기 중에 머물 때 야외활동을 줄이고 이동시 마스크 착용과 긴소매 옷을 입어 피부보호에 신경을 써달라고 권고했다.
[이코리아] 안희영 기자 =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인 22일, 서울 구로구 구일역 개천을 찾은 오리과 동물들이 먹잇감을 찾고 있다.UN은 1993년부터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 선포해 물 부족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다.UN은 물과 수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국 정부와 비정부기구, 민간단체들에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우리나라는 UN의 요청으로 1955년부터 3월 22일에 행사를 열고 있다.
[이코리아] 안희영 기자 = 한국환경공단은 17일 경기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대기상태가 '나쁨' 수준을, 경북 이하 남부 지방은 '보통'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실시간 측정 자료를 발표했다.한편 기상청은 천식과 폐질환 가능지수에서 '높음' 수준을 보인다며 실내 환경 청결에 주의할 것과 대기오염도가 높은 만큼 창문과 문을 닫아 외부 노출을 차단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코리아] = 10일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결정문을 낭독했다. 용산역에서 국민들이 헌재의 탄핵인용 과정을 시청하고 있다.헌재는 재판관 전원일치로 최순실 국정농단 개입에 따른 탄핵심판 사건 선고 공판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박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문 선고로 박근혜 전대통령은 임기를 11개월가량을 남기고 대통령 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코리아] = 배낭 여행가들을 위한 스타트업 엠비치오넴(AMBITIONEM)은 여행 배낭 '엠비치오넴'으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모금목표치를 하루 만에 100%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펀딩된 제품인 엠비치오넴은 배낭에 새겨진 세계지도 위에 내가 여행한 곳을 직접 새길 수 있는 아이디어 배낭이다. 세계 국가가 프린트된 필름에서 여행한 국가를 오려내 배낭의 해당 국가 위에 부착한 뒤, 낮은 온도에서 여러 번 다림질 해주면 영구적으로 다녀온 국가가 새겨져 세상에
[이코리아] 안희영 기자 = 지난 20일 대한(大寒) 절기에 찾아온 폭설 이후 흰 눈이 또다시 내린 22일 한 시민이 인천 부평구 동암역 부근 쇼윈도 앞을 지나며 마네킹을 바라보고 있다
[이코리아] 안희영 기자 = 21일 인천시 부평구 동암역 일대에서 시민들이 한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눈을 맞으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이코리아] 안희영 기자 = 13일 금요장터가 열린 김포 한강신도시에 한 시민이 영하 6도의 기온과 눈발이 내리는 가운데 길을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오전 9시 현재 백령도와 인천, 서울, 울릉도 서산, 목포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으며, 온도는 지역에 따라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기상청은 13일 밤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 산지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